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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X코드+클로드’로 AI 코딩 실험 가속화

131ZIPDAN 2025.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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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X코드+클로드’

애플, ‘X코드+클로드’로 AI 코딩 실험 가속화

— 클로드 소넷과 함께 X코드를 다시 쓰는 중

Apple이 앤트로픽(Anthropic)과 손잡고 AI 기반 코드 자동화 도구를 개발 중이다. 프로젝트 이름은 ‘바이브 코딩(Vibe Coding)’. 기존의 X코드에 클로드 소넷(Claude Sonnet) 모델을 통합해, 개발자가 자연어로 명령하면 코드 작성, 수정, 테스트까지 AI가 수행하는 환경을 실험하고 있다.

X코드+클로드

주요 기능 및 특징

  • X코드에 클로드 소넷 통합
    자연어로 지시하면 클로드가 코드 작성 → 수정 → 테스트까지 자동 수행
  • 대화형 인터페이스 기반
    개발자는 말하고, AI는 듣고 코드를 짜며 버그를 고친다 — 말 그대로 ‘대화로 개발하는 시대’
  • 내부 테스트 단계, 향후 일반 공개 가능성
    현재는 사내에서 테스트 중이지만, 일반 개발자 대상 공개도 검토 중
  • AI 파트너 전략 확대 중
    오픈AI 챗GPT 일부 기능 도입, 구글 제미나이까지 협업 검토 중외부 AI 도입을 전면 전략화

애플이 직접 만든 건 아니지만, 의미는 크다

독자 생태계 고수로 유명한 애플이 외부 AI 기술과 손잡은 건 전환기의 신호탄일 수 있다. “자체 AI가 최고”는 잠시 넣어두고, "당장 필요한 기술부터 쓰자”는 현실적 접근이 느껴지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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