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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도 변했다' 초음파로 결핵 잡는 AI POCUS

131ZIPDAN 2025.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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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CUS

'진단도 변했다' 초음파로 결핵 잡는 AI POCUS

— 초음파 + AI로 의료 격차를 줄이는 기술

POCUS LAUSANNE UNIVERSITY HOSPITAL
(c) Lausanne University Hospital

UC 버클리와 샌프란시스코의 연구진이 개발한 AI 기반 POCUS(Point-of-Care Ultrasound) 기술이, 결핵(TB) 진단 정확도에서 인간 전문가를 넘어섰다. 이 혁신은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의 현실적 대안이 될 수 있다.

주요 내용 정리

  • ULTR-AI 모델 사용
    WHO 기준을 충족하는 AI 초음파 진단 시스템,
    분비물 검사 없이 비침습적으로 폐 상태 분석 가능.
  • 성능 수치로 입증된 정확도
    ULTR-AI[max] 모델91% 민감도, 85% 특이도 기록. 전문가보다 9% 높은 정확도로 진단을 수행했다.
  • 실제 적용 사례
    초기 연구는 베닌에서 수행되었고, 향후 말리·남아프리카다양한 지역으로 확대 예정.
  • 의료 인프라 최소화
    간단한 장비와 적은 교육만으로도 활용 가능,
    진단 격차 해소와 조기 발견에 매우 효과적이다.

의료의 경계가 AI로 바뀌고 있다

이 기술은 하드웨어보다 알고리즘이 핵심인 시대를 보여준다.
POCUS + AI 조합은 진단 장벽을 낮추며, 의료의 미래가 ‘접근 가능한 정밀함’에 가까워지고 있음을 증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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