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아우터] 세인트페인 SP BASIC PADDING JUMPER

세인트페인

SP BASIC PADDING JUMPER

(이미지 출처 - 무신사 스토어)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할 제품은  세인트페인 SP BASIC PADDING JUMPER입니다.

겨울철에 아무래도 패딩 아우터는 보통 한 가지만 이용하게 되어
서브 패딩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무신사 스토어를 방문하였는데 때마침
굉장히 저렴한 가격에 패딩을 팔고 있더라구요.
가격은 바로바로...


49,000원
굉장히 저렴한 가격에 득템하였습니다.
아쉽게도 지금 확인 결과 지금은 값이 다시 올랐네요...
여러분들도 자주 방문해서 이런 좋은 기회를 잡으시길 바래요.

바로 디테일샷 부터 들어가겠습니다.

세인트페인의 감각적인 라벨이네요.
저는 X-LARGE 사이즈를 구매했습니다.

이너 포켓이 왼편 안쪽에 두 개나 구성되어있어서
수납이 좋습니다.

 

이 패딩의 특징은 외부로 상호가 나타나 있지 않고
굉장히 심플하게 성조기 자수 패치만 하나 딱 있어서
너무나도 무난하고 오히려 그 점이 너무나 마음에 들었습니다.
깔끔한 걸 원하신다면 추천!

지퍼는 유명한 YKK의 지퍼를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스트랩 또한 굉장히 깔끔하고 마음에 듭니다!

이어서 바로 착용샷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너무 과하지 않은 기본적인 패딩 디자인에 색상은 블랙 반무광입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무난하게 입을 수 있고 매칭이 쉬운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소재는 웰론 소재로 솜 패딩입니다.
오늘 같이 굉장히 추운 날에는 아무래도
속 안에 여러 겹 입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우측 부분입니다.
검은 색상에 패치가 심플하게 위치하여 특색 있고 좋습니다.
패딩 하단부에는 스트링이 존재하여 조절도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뒷부분의 모습입니다.
굉장히 기본의 충실한 패딩의 모습이죠.

아무래도 요새는 다른 구성의 패딩을 많이들 이용하기 때문에
이러한 과거의 패딩 같은 모습이 저는 오히려 레트로한 매력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기존에 제가 이용하는 패딩에 비하면 물론 기능성은 떨어지나
가격에 비하면 정말 엄청난 놈입니다.
 
물론 구매 평에는 '뽑기운이다' 라는 말이 있긴 했는데
저는 정말 대만족이었습니다.

올겨울 서브 패딩으로 가성비 갑인 세인트 페인 패딩도 자주 이용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