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안양/범계] 진미 식당

범계 로데오 진미식당

안녕하세요!

불타는 화요일을 즐기기 위해 방문한 안양시 동안구 범계역에 위치한

진미식당 포스팅 시작합니다.

이름은 식당이지만,

포차 느낌의 술집이에요. 착오 없으시길!

7,80년대의 느낌을 제대로 살린 외관입니다.

내부도 궁금해지는데요.

진미식당의 내부 모습입니다.

정말 옛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던 포장마차 느낌이 물씬 풍기네요.

저희는 떡볶이를 주문하였습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콩나물국이에요.

추운 날씨에 따끈한 국물을 마시니 너무 좋았어요.

포장마차 느낌이 물씬 풍기는 식기 세팅

어릴 적 길거리에서 떡볶이를 사 먹을 때 자주 봤던 그 접시에요.ㅎㅎ

떡볶이 등장!

해산물과 각종 튀김, 그리고 떡이 푸짐하게 들어가 있어요.

과연 맛은 어떨지 궁금!

해산물 가득!

새우, 오징어, 홍합, 꽃게 등의 해산물들이 푸짐해서

눈으로 보기에도, 먹기에도 좋았어요.

만두와 김말이, 그리고 라면사리!

사리 추가 없이 이렇게 기본 세팅으로 푸짐하게 들어있습니다.

추운 날씨 분위기 좋고 맛있는 술집을 찾으신다면

범계역 진미식당 추천합니다.

오늘의 맛집 포스팅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