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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파주 송어 축제

알 수 없는 사용자 2017.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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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송어 산천어 축제

 

 

 

 

안녕하세요!
파주시 광탄면에 위치한
파주 송어축제에 다녀왔어요.

 

 

 

 

 

 

입장료는 현장 결제이고, 성인 17,000원
소인 13,000원 이네요.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오셨어요.

 

 

 

 

 


낚싯대, 낚시 의자, 그리고 잡은 송어를 잡을 수 있는 봉투 등이 있겠네요!

 

 

 

 

 

낚시 의자는 1개당 5천 원에 대여가 가능하고,
반납 시에는 3천 원을 돌려주는 시스템이에요.
잃어버리지 않게 조심하시기를!

 

 

 

 

본격적인 송어낚시에 들어가기 전에
루어 낚싯대와, 뜰채, 그리고 송어들을 유인할 수 있는 미끼를 구매했어요.

 

 

 

 

 

추운 날씨에 가만히 오래 계시다 보면,
금방 추위를 느끼실 거예요. 이렇게 간식거리와, 사케 등
여러 가지 식품을 파는 곳도 준비되어 있어요.

 

 

 

 

 

 

티켓은 1시까지 판매하고, 선착순이라고 합니다.
저희는 10시쯤 도착했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먼저 낚시를 하고 계시네요!

 

 

 

 

 

 

 

 

 

 

 

 

귀여운 루어 낚싯대입니다.
송어는 습성상 수심 가장 아래로 이동을 한다고 해요.
최대한 줄을 많이 풀어서 바닥에 닿을랑 말랑하게 한 상태에서
위아래로 살짝살짝 움직여주시면 됩니다!

 

 

 

 

 

 


낚시 시간이 길어지니, 춥고 허기가 져서
어묵과 떡볶이를 사 왔습니다.
추운 날씨에 야외에서 먹는 분식의 매력이란..!!

 

 

 

결국 세 시간 넘는 시간 동안 저희 네 명은
한 마리도 잡지 못 했습니다.
하지만 오랜만에 이야기꽃을 피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서
17,000원이라는 금액이 아깝지 않은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가족, 친구, 연인과
올겨울이 끝나기 전에 송어축제에 다녀오시는 건 어떨까요?
오늘의 포스팅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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