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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Reviews/Aquaman18

[물생활] 수족관 방문, 하프블랙 구피 & CRS 영입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번 영입한 새로운 물 친구들 소개를 해보겠습니다. 친구와 근처 수족관에 들러서 다양한 열대어들을 마주하는 순간은.. 정말이지 데려올 수밖에 없게 돼버리네요. 마치 어린아이가 되어서 장난감 옆을 지나가는 모습과 동일합니다.. 제가 자주 가는 수족관은 평촌 우리 수족관입니다. 집 근처에 위치해 있으며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깔끔하게 잘 되어있습니다. 전체적인 매장 전경이나 내부를 제대로 찍은 사진은 없네요.. 아직 블로거의 자세가 부족한가 봅니다. 나중에 다시 방문 시 제대로 좀 찍어봐야겠어요. 이렇게 입장하시면 매장 입구 쪽에 멋진 해수항이 있네요. 역시 해수어들은 크기부터 크고 색감도 확실히 화려한 게 눈에 띕니다. 아직은 배울 점이 많아 잘 모르지만 민물고기들이겠죠? 아시안 아로아나.. Etc Reviews/Aquaman 2017. 2. 3.
[물생활] 새로운 수초 식재 + 네오 이탄 안녕하세요! 다들 맛있는 명절 음식 많이들 드셨나요? 건강검진 이후로 채식 위주로 먹다 다시 한번 기름진 음식들 왕창 먹게 되었네요. 다시 한번 심기일전하며... 포스팅도 심기일전! 지난번 추운 날은 배송시키지 말겠다며 다짐했던 수초를 또 구매하고 말았네요. 이번이 동절기 생물 배송 마지막이라고 다시 한번 되새기며 식재하는 이야기를 풀어볼까 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네오 이탄 설치까지. 수초항에 대한 야망이 좀 끓어오르네요. 의욕만큼 당장은 무리지만 다른 분들처럼 멋진 수조를 언젠가는 만들 수 있겠죠. 네오 이탄하얀 박스가 벌써부터 뭔가 이탄을 뿜뿜 뿜어주겠다며 저에게 속삭이는듯하군요. 사용법만 간단하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많은 설명들이 있기에 과정은 생략. 누구든 쉽게 .. Etc Reviews/Aquaman 2017. 1. 30.
[물생활] JLED 어항 LED 조명 P450 안녕하세요 잠깐 사이 건강검진이며 뭐며... 은근 바쁜 일상을 보내다가 이제야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 제 몸은 그리 건강하지 못하네요. 어항 심폐소생술이 아니라 제 몸을 챙겼어야 했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모두들 건강 챙기세요! 오늘은 JLED 구입과 간략한 사용기를 적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꾀나 많은 분들이 찾고 있는 자작 LED입니다. 블로그를 넘실 넘실 찾아다니며 어기님이 운영하시는 LEE DADIY 카페에 도달하였습니다. 문의를 하자마자 바로 칼 답을 주셔서 너무 깜놀... 바로바로 주문까지 신청하게 됐습니다. 어기님께서 친절하게 초보 수초항을 운영을 위한 조명을 추천해 주셨구요. 너무 친절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3열은 고광량화이트 1열은 붉은색 식물 성장 LED가 들어간 450P B타입을 구.. Etc Reviews/Aquaman 2017. 1. 26.
[물생활] 미크로소리움, 램프아이, 카디날 테트라 안녕하세요. 오늘은 굉장한 폭설이 내렸었네요. 사실 눈이 많이 오는 건 불편하지만 가장 겨울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는 오늘 날씨가 저로서는 그다지 밉지는 않네요. 며칠 전 수족관을 방문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방문한 수족관은 그야말로 보물창고더라구요. 쩐은 없는데 어린애마냥 갖고 싶은 건 많은지... 그래도 오랜만에 기념으로 어항에 뉴페이스들을 넣어주고자 또 이렇게 몇몇 친구들을 입양해 오게 되었네요. 음성수초 미크로소리움. 반짝거리는 눈이 이쁜 램프아이. 여러 마리가 춤을 추면 그야말로 장관인 카디날 테트라. 참 초보자스러운 녀석들이죠? 제 눈에는 초보자 수식어가 붙은 친구들이기보다 그저 이쁘기만 합니다. 입이 큼직큼직하고 아주 이쁘더라구요. 저는 역시나 포트로 구입. 초보자들이 쉽게 키울 수 있는 음성수.. Etc Reviews/Aquaman 2017. 1. 20.
[물생활] 흑사 추가, 음성수초 투입! 안녕하세요! 오늘은 그간 심폐소생술로 겨우겨우 살아난 제 다사다난한 자반 어항에 새로운 친구들을 넣어주게 되었습니다. 일단 저는 고민에 빠졌었지요. 흑사항, 수초... 이미 이 폼을 가지고 진행하게 되었지만 부족한 흑사로 인하여 굉장히 고민하다가 급하게 마트에 가서 흑사를 사 오게 되었습니다. 4kg 12,000원 마트 가지 마세요... 세틀 흑사를 급한 데로 사 오긴 했지만 이건 정말이지 인터넷 가 배송료까지 포함해도 더 능가하는 가격이라니 굉장히 불편한 마음으로 사가지고 왔네요... 새로운 친구들을 사 온 게 아니었다면 급하게 살 필요가 없었을 텐데... 세척, 세척 또 세척 급하게 넣어주는 만큼 뜨거운 물에 제 손을 익혀가며 소독이라고 주문을 걸며 끝없이 세척을 반복했습니다. 기존에 받아놓은 물로 .. Etc Reviews/Aquaman 2017.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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