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스니커즈] 클럽 씨 빈티지 Club C 85 Vintage BS7033

리복 Reebok

클럽 씨 85 빈티지

Club C 85 

Vintage BS7033

(이미지 출처 - 리복 공식 홈페이지)

이번에 소개해 드릴 신발은 리복의 Club C 85 Vintage BS7033입니다.

1985년 테니스코트로부터 탄생한 Club C는 당시 코트를 초월하여
스트리트 패션의 필수 요소로 자리 잡은 리복의 대표적인 헤리티지 코트
실루엣의 라이프 스타일 스니커즈입니다.
프리미엄 레더에 타임리스 실루엣과 뉴트럴 컬러가 조화되어,
2016년 재 출시 후 현재까지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리복 클래식의
빈티지 스니커즈 라인입니다.

(출처 - 리복 공식 홈페이지)

공식 사이트에서 설명과 같이 역사 깊은 브랜드 답게 신발 라인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제품군입니다.
3~4년 전부터 클래식, 레트로 느낌의 제품들을 선호하는 저로서는
정말이지 너무나 이쁜 신발입니다.

주저없이 바로 주문 후 수령.
컨테이너 박스같은 느낌의 리복 패키징입니다.

클럽 c 모델중 bs7033 모델의 컬러를 선택했습니다.
사이즈는 275mm.

빈티지한 감성의 리복 클럽 c.
남녀노소 깔끔한 매칭이 가능한 느낌입니다.

클럽 c의 측 안 쪽과 바깥 쪽의 측면 모습입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재봉선의 느낌이 클래식함을 더해주네요.

정말 정갈한 모습으로 어서 신어달라는 듯한 느낌입니다.
빨간색 신발끈도 같이 넣어주었네요.
하지만 저는 화이트로!

디테일 샷입니다.
신발 혀에 리복의 로고가 음각으로 새겨져있습니다.

뒷 부분은 빨간 스웨이드로 포인트가 들어가 있습니다.
여기에도 리복 로고가 잘 어울리네요.

앞 부분도 너무 깔끔하고 좋습니다!
빈티지 모델이다보니 조금 더럽혀 주고싶습니다.
아무래도 아직은 너무 새하얀 백구두 삘이...

클럽 c의 솔입니다.
스니커즈 답게 담백한 솔이네요.

디테일 샷 마지막.
측면의 리복 로고.

착용샷입니다.
아직은 빽구두의 면모를 보여주지만
너무 만족스럽네요.
슬랙스에 매칭해 보았습니다.

전체적으로 균형도 좋은것 같습니다.
또 신발의 착화감이 너무나 좋고 생각보다 가볍습니다.

주문 전 너무 무겁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역시 요즘 신발들은 어떻게 만드는지 정말 가볍고 편합니다.
당분간 저의 주력 아이템으로 쭈욱 사용할 듯 싶네요.

신발을 험하게 신는 편이지만
리복 클럽 C는 시간이 지날수록 멋스러움을 연출해 줄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깔끔한 모델을 찾으시거나 단화, 스니커즈를 원하시는 분들
또한 클래식, 레트로 라인의 신발을 찾으시던 분들에게
꼭 추천해 드리고 싶은
리복 Club C 85 였습니다.